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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This is Fashion Photography 2019

This is Fashion Photography 2019

2019.11.28 ~ 2020.01.26






패션 사진가 협회는 패션 사진가를 위해 존재합니다. 

패션 사진가를 위한다는 건 패션 사진가의 이익은 물론 

패션 사진가와 공존, 협업 관계에 있는 모델과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와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패션 에디터들의 이익에도 기여한다는 걸 의미한다고 믿습니다. 

패션, 광고 사진은 개인이 아닌 팀의 공동작업의 결과물입니다. 

절대로 패션 사진을 위해 존재하는 구성원들 중 한 축이 무너져서는 완성된 작품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한 편의 영화와 마찬가지로 패션 사진도 하나의 철저한 공동작업의 결과물인 것입니다. 

그만큼 팀의 잘 짜인 구성과 호흡, 적절한 협력과 서로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한국패션 사진가 협회는 회원들이 참여하는 모든 상업적인 작업물의 결과가 최선이길 바라고 그 최선의 결과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자 합니다. 


얼마 전, 한 패션 사진가의 해외 출장 중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의류 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위해 다수의 스텝들이 스케줄을 맞추고 떠난 해외 현장의 열악한 부대 상황, 

경비를 아끼기 위해 무리하게 잡은 일정과 여러 가지로 스텝들을 불편하게 했던 대행사의 서투른 진행으로 촬영을 망칠 뻔했던 경험에 대한 토로였습니다. 

다행히 결과물은 나쁘지 않게 나왔지만 모두가 민감할 수밖에 없고 아주 작은 원인으로도 결과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상업 사진 촬영 현장에서 

서툴거나 경험이 부족한 촬영팀의 한 축 때문에 공든 탑이 무너질뻔한 사례입니다. 


이 밖에도 패션 사진가가 일선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은 다양하고 돌발적입니다. 

이런 예상 밖의 일들은 사진가에게뿐만 아니라 패션산업을 이끌어가는 그 누구에게도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협회는 사진가들과 또 협업 관계에 있는 모든 구성원들이 이런 돌발적이고 난처한 상황을 최대한 회피하고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를 항상 고민하고 토론합니다. 

매년 열리는 전시와 도록 제작 역시 중요한 협회 행사들이지만 협회는 회원들에게 닥칠 수 있는 돌발 변수들을 최소화하고, 

비록 상업 사진가이지만 개개인이 추구하는 스타일과 작가 정신을 외부 요인에 의해 훼손 당하지 않으면서 작품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한국패션 사진가 협회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응원 항상 부탁드립니다. 


한국 패션사진작가 협회 이사장 김현성




[작품 감상]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