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EOS-1D X Mark II로 사진에 날개를 달다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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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사진으로 더 잘 알려진 싱가폴 출신의 해양 어류 하비스트 William Tan은 그의 다이빙 동료가 순게이 불로 습지 보호지구(Sungei Buloh Wetland Reserve) 방문을 권유하고 여행 중 사용하라며 망원 렌즈 세트까지 선뜻 빌려주었을 때 조류 촬영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하지만 수중 촬영보다 더 힘들고 어려웠던 이 여행으로 인해 그는 조류 촬영에 완전히 푹 빠져버렸다.


그가 카메라에 담는 피사체로 가장 선호하는 조류로는 그에게 있어 “매우 흥미로운” 대상인 맹금류와, “발견하고 촬영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유독 더 신비롭고 매혹적인” 부엉이 등이 있다. 그는 조류 촬영에 캐논 EF600mm f/4L IS II USM 렌즈와 캐논 Extender EF 2xIII, 캐논 EF100-400mm f/4.5-5.6L IS II USM 렌즈를 사용한다.



최고의 카메라 성능을 추구하는 사진가들에게 그는 EOS-1D X Mark II를 추천한다. “사진가들은 극한의 상황에서 EOS-1D X Mark II의 개선점을 더 잘 알아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바로 그 개선점이 좋은 사진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를 결정하는 요인이 될 것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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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언급한 개선점 중 하나는 더욱 빨라진 자동 초점과 신뢰할 만한 추적 기능이다. 포커싱 기능은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피사체를 확실히 추적하고 변화에 신속하게 반응한다. 또한 EOS-1D X Mark II는 고속 연속 촬영 시 초당 약 14 프레임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렌즈에 텔레컨버터를 부착하여 최대 조리개가 f/8이 되더라도 61개의 모든 AF 포인트에서 AF가 지원된다.


EOS-1D X Mark II의 가장 뛰어난 기능에 대해서도 그는 주저 없이 한 가지를 꼽았다.
“포커싱 속도죠! EOS-1D X에서는 포커싱이 어려웠던 일부 피사체도 EOS-1D X Mark II로는 쉽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


끝으로 뛰어난 조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William은 먼저 주변 환경에 잘 순응하고, 피사체에 스트레스를 주지 말라고 충고한다. “동물들이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가장 잘하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지켜보고 기다리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였다. “사진가는 그 순간을 담을 수 있는 준비가 항상 되어있어야 합니다.”



William Tan

William Tan은 유년 시절부터 해양 동물에 매료되었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 재학 중 여가 시간의 대부분을 근처에 있는 볼티모어 국립 수족관에서 광대한 양의 해양 자료를 관람하는데 보낸 그는 현재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1994년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수료한 후에는 콘서트 시즌 사이에 아끼는 오래된 이탈리아산 바이올린 없이 태평양 지역을 여행하며 과학 기관, 카메라 제조업체, 관광 기관, 다이빙 잡지 및 리조트를 위해 해양 생물을 촬영해왔다.